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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치, 총선 승리 확실…미얀마 ‘53년 군부독재’ 종식 눈앞
    25년 만에 실시된 미얀마 자유 총선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승리가 확정되면 53년 만에 군부독재가 막을 내리게 된...
    2015-11-09 21:21
  • 미얀마 ‘독립 영웅’의 딸, 27년 투쟁 ‘민주화 영웅’으로
    25년 전이 떠올랐을까. 자신이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아웅산 수치(70)는 조심스러웠다. 그는 “우리 후보들에게 승리를 축하하기엔 아직 좀 이르다. ...
    2015-11-09 21:16
  • [포토]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현장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을 두고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 작업에 참여한 현장 노동자가 건설 현장 사진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렸다. 미국의 인공위성이나 정...
    2015-11-09 19:40
  • 수치 승리 확실…군부 몰아낼까
    8일 치러진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70)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이 군부 세력이 주축인 집권 통합단결발전당(USDP)에 상당한 차이로 승리를 거둔 것이 확실시된다. 민족민주동맹이 ...
    2015-11-09 19:39
  • 미얀마 25년만에 자유총선…정치 민주화 시험대 올랐다
    미얀마가 진정한 정치 민주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 8일 미얀마에서 1990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 총선이 치러졌다. 1962년 쿠데타 이후 반세기가 넘게 권력...
    2015-11-08 19:53
  • 중-대만 정상회담 시진핑, “뼈 부러져도 우리는 형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이 7일 역사적인 첫 양안(중국과 대만) 정상회담을 마치고 모두 귀국한 가운데, 시 주석이 회담기간 동포애와 형제애를 거듭 강조하는 발언들로 깊...
    2015-11-08 14:42
  • 뿌연 세상, 눈물이 나서 살 수가 없네
    사람들이 아우성친다. 학부모들은 애가 탄다. 정치판은 말질만 해댄다. 민족주의를 내세운 온갖 애국자들이 날뛴다. 세상은 온통 흐릿하다. 기어이 시위대가 거리로 나섰다. 앞날은 보이지 ...
    2015-10-30 20:35
  • 네팔 대통령에 여성운동가 출신 반다리
    네팔에서 오랫동안 여성운동을 해온 비디아 데비 반다리(54·통합마르크스레닌주의 네팔공산당(CPN-UML) 부총재가 네팔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 반다리 부총재는 28일 하원에서 전체 의원...
    2015-10-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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