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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땅’ 벗어났지만…탈출 교민들 “앞길 안 보인다”
“헬프!” 15일 새벽 5시30분(현지시각) 필리핀 타클로반 공항. 아직 어둑한 새벽이다. 미군 수송기가 상공에 뜨자 필리핀 어린아이가 울부짖으며 활주로로 달려나왔다. 공항은 8일 태풍 하...
2013-11-15 21:19
“타클로반 외에 다른 지역들 더 큰 고통”
“사마르섬의 ‘사마르’가 원래 ‘도둑들’이라는 뜻이에요. 이곳에 사는 와라이족의 ‘와라이’는 ‘아무것도 없다’(nothing)는 뜻이고요. 역사적으로 가난한 지역이 얼마나 크나큰 고통을 겪게 됐...
2013-11-15 21:17
[포토] 부상자 넘치는 병원
14일 오후 필리핀 레이테주 타클로반시 세인트폴병원의 로비에 마련된 간이병상에서 태풍 하이옌이 휩쓸 때 부상을 입은 서너살배기 아이가 간호사 품에 안겨 울고 있다. 타클로반/김정효 ...
2013-11-14 22:31
14년차 구조대원도 “내가 본 재난현장 중 최악”
“1999년부터 세계의 주요 재난 현장은 거의 다 다니며 구조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이 최악의 현장으로 보인다.” 12일 미군 수송기 편으로 필리핀 타클로반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2013-11-13 20:02
탈옥 죄수들 무장하고 공무원들 탈출 행렬…‘설상가상’ 타클로반
탕 탕.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 13일 오전 10시15분(현지시각),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최대 피해 지역인 필리핀 레이테주 타클로반. 어린아이를 업은 필리핀 여성이 뛰기 시작했다. 삼륜차...
2013-11-13 19:47
22시간 ‘지옥 탈출’ 뒤 가족 구하러 다시 ‘사지’로
필리핀 중부를 덮친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은 한국 교민 30여명을 포함해 수십만명의 거주민을 죽음의 땅에 가두어버렸다. 선교사 가족으로 중부 레이테주 주도 타클로반에 살던 사공아무...
2013-11-12 21:49
공항에 진흙 가득…주민들 “탈출비행기 언제 뜨나” 전전긍긍
“필리핀 아내의 남동생 가족이 타클로반 공항 근처 3층집에 살았어요. 1~2층 사람들은 다 죽고 처남네 가족만 살아남았어요. 저지대인 공항 주변 산호세 지역에서만 1000명이 죽었다고 하네...
2013-11-12 21:23
“식량·전기 없는 이곳은 지옥…제발 도와달라”
낙원으로 가는 관문으로 여겨지던 세계적 휴양지, 필리핀 세부는 이제 ‘절망의 땅’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어버린 듯하다. 11일 도착한 세부 공항은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에 만신창이가 ...
2013-11-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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