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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8 18:32 수정 : 2006.02.28 18:32

중국의 총인구는 지난해 말 현재 13억756만명으로 전년 말에 비해 768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28일 발표한 2005년 국민경제사회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이 가운데 도시인구는 5억6천212만명, 농촌인구는 7억4천544만명이었다.

또 남녀별로는 남자가 51.5%인 6억7천375만명, 여자가 48.5%인 6억3천381명으로 성비 차이가 3%포인트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0-14세 2억6천504만명(20.3%), 15-64세 9억4천197만명(72.0%), 65세 이상 1억55만명(7.7%)이었다.

2005년 한해 동안 중국의 출생인구는 1천617만명으로 출생률 12.4%, 사망인구는 849만명으로 사망률 6.51%, 인구 자연증가율은 5.89%였다.

이돈관 특파원 do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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