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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8 10:26 수정 : 2006.10.28 10:26

중국 후베이성 쑤이저우에서 리히터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보고는 아직 없다고 후베이성 지진국이 28일 밝혔다.

후베이성 지진국은 27일 오후 6시 52분 후베이성 쑤이저우시에서 리히터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발생 당시 주민들이 강한 진동을 느꼈으며 싼샤댐이 시작되는 후베이성의 이창시 주민들도 천정의 전등이 흔들리고 집이 경미하게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후베이성 당국은 지진발생 이후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지진발생 현장에 인력을 급파, 피해조사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지진이 발생한 쑤이저우와 상당거리에 있는 이창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으나 싼샤댐에 영향은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병태 특파원 jbt@yna.co.kr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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