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21 10:51 수정 : 2005.03.21 10:51

중국 산시성에서 지난 19일 발생한탄광 폭발사고로 21일 현재 6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상태라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숴저우시 시수이 탄광으로, 갱내에서 작업중이던 광부 50명이 매몰된 뒤 4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9명의 소재는 아직 확인되지않았다.

또 인접한 탕자야오 광산도 폭발의 여파로 무너지면서 갱안에 갇혔던 19명 전원이 시신으로 발굴됐다.

산시성 공안당국은 사고 책임을 물어 시수이 탄광 관리자 4명을 체포, 안전관리상 과실을 추궁하는 등 대형 안전사고 방지를 강조한 국무원 발표 이후 발생한 이번사고를 중시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