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04 14:06 수정 : 2005.04.04 14:06

중국은 무인우주선 달 탐사와 유인탐사선 발사에 성공한 이후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달에 기지도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의 법제만보(法制晩報)는 4일 루앤언제 국가항천국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우주기술 발전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루앤 국장은 "인류의 달 정복 과정은 탐사와 상륙, 주둔의 3단계로 나눠진다"면서 "중국은 탐사의 단계 즉 무인탐사선 달 탐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달 탐사의 제1단계 목표는 2007년 이전에 달 선회위성을 발사하는것"이라면서 "위성은 달 표면에 대한 입체사진을 촬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앤 국장은 그러나 2단계 유인우주선 상륙 이후 3단계인 달 기지 공동 건설과관련, 구체적으로 협력하게 될 관련 국가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홍콩/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