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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9.23 11:33 수정 : 2007.09.23 11:33

보시라이(薄熙來) 중국 상무부장은 21일 중국은 자동차 소비가 세계 2위, 생산이 세계 3위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잠재시장이라고 말했다고 신화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보시라이 부장은 전국 자동차 수출업무 회의에서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보 부장은 올들어 지금까지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29만4천대로 작년 동기대비 70.3%가 늘었고 자동차 부품 수출은 88억5천만달러로 32.9%가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올해 중국은 자동차 50만대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대 특파원 sdch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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