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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06 10:17 수정 : 2008.10.06 10:17

인구 별로 없는 고산지대…희생자 보고 아직 없어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의 접경 지역에서 5일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희생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중국 국가지진국은 현지시간으로 5일 밤 11시52분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커쯔러쑤키르기스(克孜勒蘇柯爾克孜)자치주 우차(烏恰)현 경내에서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6일 오전 0시11분께 5.7의 여진이 발생했다.

신장자치구 서쪽의 파미르 고원에 위치한 우차현은 톈산(天山)산맥과 쿤룬(昆侖)산의 접경 지역에 있으며 자치구의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는 1천500㎞ 떨어진 곳으로 중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 중 하나이다.

아직까지 희생자와 재산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고산지대인데다 인구 밀도가 낮아 피해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미국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키르기스스탄의 사리-타시 인근에서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9시52분(한국시간 6일 오전 0시52분) 진도 6.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이날 지진의 진앙이 사리-타시로부터 동쪽으로 약 55km 떨어진 곳의 지하 35km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USGS는 발생 초기 이번 지진의 진도를 6.9로 발표했다가 6.3으로 수정했으며 진도 5.7의 여진이 한 차례 더 있었다고 설명했다.

홍제성 특파원 jsa@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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