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08.18 21:00 수정 : 2009.08.18 21:01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후 주석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조전을 통해 애도를 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친 대변인은 김 전 대통령이 "중국 국민의 가까운 친구였다"면서 중국 정부와 국민은 그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쏟아부었던 커다란 노력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제성 특파원 newglass@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