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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2.23 22:51 수정 : 2010.02.23 22:51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법인장 김희태)이 오는 5월 개막하는 상하이 엑스포에 맞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하이엑스포 여행카드’(사진)를 오는 3월1일 출시한다.

상하이시 정부가 공인한 이 카드를 이용하면 엑스포 기간 동안 관광지의 식당, 호텔을 포함한 200여개 제휴가맹점에서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존의 직불카드 우대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에선 최초로 이 카드를 발급했으며, 중국 내 은행 중에서도 유일하게 직불카드 형태로 발급했다.

김희태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은 “엑스포 기간 동안 상하이분행에 헬프데스크를 개설해 관광, 의료, 교통 등에 대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한국인 관람객은 물론 상하이 교민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이징/박민희 특파원 mi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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