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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30 18:37 수정 : 2005.06.30 18:37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소수정당인 신당 위무밍 주석이 대표단을 이끌고 6~13일 8일간의 일정으로 대륙을 방문한다고 리웨이이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이 29일 정례 기자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롄잔 국민당 주석과 쑹추위 친민당 주석에 이어 대륙을 방문하는 세번째 정당 지도자인 위 주석은 이날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항일전쟁 승리 60돌 기념 대륙 방문단’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홍콩 <봉황위성텔레비전>이 30일 보도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 등 최고위 지도자들과 회견이 성사될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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