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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3.09 20:19 수정 : 2011.03.09 20:19

사진 찍힐까 보고서 잡은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주상하이 총영사관 관련 자체감사결과 중간보고서’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고 보고서를 접은 채 보고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사진 찍힐까 보고서 잡은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에서 ‘주상하이 총영사관 관련 자체감사결과 중간보고서’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고 보고서를 접은 채 보고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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