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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9 08:53 수정 : 2005.07.19 08:54

금강산에 이어 백두산 관광이 가시권에 접어든 가운데 중국 지린성 장백산(백두산)에서 천연폭포가 발견됐다고 흑룡강신문이 보도했다.

흑룡강신문 인터넷 판은 19일 "최근 지린성 장백산 기슭의 천양임업국 승리림장 원시림속에서 천연폭포를 또 하나 발견했다"며 "현지 사람들이 성수폭포라고 부르는 이 폭포의 낙차는 약 8m"라고 소개했다.

신문은 "천양임업국에서는 성수폭포를 환 장백산관광의 중요한 경관으로 개발, 관광객을 유치해 지방경제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7일 북측으로부터 백두산관광사업 독점권을 얻었다며 "8월말쯤 시범관광으로 갈 것 같다"고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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