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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1 17:00 수정 : 2005.07.21 17:00

중국 후베이성의 한 폐광이 폭우로 무너지면서 안에서 비를 피하던 농민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사고는 현지 시각 20일 오후 2시30분께 충양현 사핑좡 마을 부근 폐광에서 일어났으며, 이 마을 농부들이 폐광 안에 들어가 비를 피하다 갑자기 갱안이 무너지는 바람에 변을 당했다.

당국은 구조작업에 나서 6명의 시신을 찾아냈으나 나머지 1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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