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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01 20:53 수정 : 2012.06.01 20:53

중국 국무원은 31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원전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규정을 담고 있는 ‘핵안전·방사능 오염 방지에 대한 12차 5개년(2011∼2015년) 계획’을 통과시켰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3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종합 안전계획을 마련할 때까지 신규 원전사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어, 조만간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1991년 원자력 발전을 시작해 현재 13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수를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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