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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4 18:50 수정 : 2005.08.04 18:51


2일 중국 동북부 지린성 창춘의 소시지 공장에서 현지 동물검역국 관리들이 돼지고기를 불태우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3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돼지 연쇄상구균 추정 괴질로 인해 돼지고기 판매가 급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한 돼지 고기 유통을 막지 말라고 지시했다.

창춘/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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