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1.18 20:49 수정 : 2013.01.18 20:49

브리핑

중국 당국의 신년사설 검열에 파업으로 항의했던 주간지 <남방주말>의 황찬 편집국장이 교체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광둥성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남방주말>의 모회사인 남방미디어그룹의 왕겅후이 부편집장이 황 편집국장을 대신하게 됐다. 2009년부터 편집국장을 맡아온 황찬은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18일 전했다. 후춘화 광둥성 서기는 당 위원회 회의에서 “다양한 여론이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이 좀더 확고한 이념적 주도권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