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7.14 20:35
수정 : 2013.07.14 20:35
13일 오후 중국 동남부 저장성 원저우에서 높은 파도가 몰려오자 병사 한명이 주민을 긴급하게 대피시키고 있다. 7호 태풍 솔릭은 대만을 강타한 데 이어 이날 중국 푸젠성 연안에 상륙했다. 중국에선 지난 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쓰촨성 두장옌 지역에서 160여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데 이어, 태풍이 들이닥치면서 곳곳에서 항공편과 철도, 버스 등의 운항이 중단됐다. 원저우/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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