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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10.09 22:35 수정 : 2013.10.09 22:49

중국 동부 저장성 퉁샹시에 태풍 ‘피토’가 상륙한 9일 폭우로 침수된 거리에서 주민들이 간이 뗏목을 만들어 짐을 옮기고 있다. 퉁샹/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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