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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7 18:35 수정 : 2005.09.27 18:35

중국은 27일 개막한 대규모 연례 군사훈련에 미국 등 서방국가를 포함, 24개국 군사관계자들의 참관을 허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중국 국방부 외사판공실은 26일 발표를 통해 인민해방군이 40여명의 해외군사 옵서버와 주중 외국 무관들을 이번 훈련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초청국에는 미국, 영국, 인도, 러시아, 프랑스, 독일 등이 포함돼 있고 북한에도 초청장을 보내는 등 훈련 사상 가장 많은 국가를 초청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이날 아시아 최대 군사훈련장인 베이징군구 산하 주르허 합동전술 훈련기지에서 ‘베이젠 2005’로 명명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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