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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8.04 20:31 수정 : 2015.08.04 20:31

2016년 미국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맨 왼쪽)를 비롯한 공화당 예비후보 14명이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세인트 앤셀럼대학에 마련된 무대 위에 모여있다. 이날 열린 공화당 첫 후보 경선 토론회 ‘보터스 퍼스트 포럼’에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예비후보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등 3명이 불참한 가운데, 미국 언론은 토론이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고 전했다. 맨체스트(뉴햄프셔)/UPI 연합뉴스

2016년 미국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맨 왼쪽)를 비롯한 공화당 예비후보 14명이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세인트 앤셀럼대학에 마련된 무대 위에 모여있다. 이날 열린 공화당 첫 후보 경선 토론회 ‘보터스 퍼스트 포럼’에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예비후보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등 3명이 불참한 가운데, 미국 언론은 토론이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고 전했다.

맨체스트(뉴햄프셔)/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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