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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5.01 19:49 수정 : 2016.05.01 19:49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30일 거대한 코끼리 상아 더미가 불타고 있다. 케냐·우간다·보츠와나·가봉 등 4개국이 결성한 ‘자이언트클럽’은 28일부터 열었던 사상 첫 ‘코끼리 정상회의’ 마지막 행사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제품의 밀거래를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몰수한 105t의 상아 및 1t의 코뿔소 뿔을 불태웠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코끼리 8000여마리와 코뿔소 343마리에 해당한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30일 거대한 코끼리 상아 더미가 불타고 있다. 케냐·우간다·보츠와나·가봉 등 4개국이 결성한 ‘자이언트클럽’은 28일부터 열었던 사상 첫 ‘코끼리 정상회의’ 마지막 행사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제품의 밀거래를 뿌리뽑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몰수한 105t의 상아 및 1t의 코뿔소 뿔을 불태웠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코끼리 8000여마리와 코뿔소 343마리에 해당한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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