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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5.17 20:00 수정 : 2016.05.17 20:00

17일 찍힌 항공사진에서 완공을 앞둔 중국 장가계의 유리 다리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닥 전체가 훤히 드러나는 유리로 만들어져 마치 허공에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게끔 하는 이 다리는 길이 430m, 폭 6m로, 지상 300m 높이에서 양쪽 절벽을 잇는다. 유리 다리는 동시에 800여명의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후난성/신화 연합뉴스

17일 찍힌 항공사진에서 완공을 앞둔 중국 장가계의 유리 다리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닥 전체가 훤히 드러나는 유리로 만들어져 마치 허공에 떠있는 것처럼 느껴지게끔 하는 이 다리는 길이 430m, 폭 6m로, 지상 300m 높이에서 양쪽 절벽을 잇는다. 유리 다리는 동시에 800여명의 무게를 지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후난성/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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