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31 19:58 수정 : 2005.01.31 19:58

황쥐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지난 29일 다보스포럼에서 앞으로 15년 뒤면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2000년 기준으로 4배, 1인당 국민소득은 3배가 될 것이라며 중국의 경제성장에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황 부총리는 이날 포럼의 특별연설에서 “오는 2020년이면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4조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3천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향후 몇 년간 연간 경제성장률을 8%로 잡아도 경기과열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990년대 상하이시장을 지내며 상하이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황 부총리는 중국이 위안화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보스/dpa AP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