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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1 19:21 수정 : 2006.01.01 19:21

경영진의 편집국장과 부국장 직위해제에 항의해 벌어진 중국 <신경보> 기자들의 파업 사태가 일단락됐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신경보>의 한 기자는 모기업인 광명일보사가 지난달 31일 “파업이 사흘간 이어지자 쑨웨둥·리둬위 두 부국장은 원직에 복귀하도록 했다”며 “그러나 양 편집국장은 복직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기자들은 업무에 복귀했다고 이 기자는 전했다.

또 회사쪽은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외부 매체에 내부 사정을 알리지 말라”고 통보했다고 이 기자는 전했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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