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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도우미 노예처럼 부린 홍콩판 ‘갑질녀’ 유죄 판결
    가사도우미를 노예처럼 부리고 학대한 홍콩판 ‘갑질녀’ 사건이 홍콩 사회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홍콩 법원은 10일 인도네시아 출신 가사노우미인 에르위아나 술리스탸닝시(23)를 학대한 여성 뤄윈퉁(44)에게 폭행과 협박, 임금 체...
    2015-02-11 19:53
  • 알리바바 ‘영토’ 확장…이번엔 스마트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샤오미 등 이미 중국 시장을 석권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사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알리바바는 9일 “신흥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메이쭈에 5억90...
    2015-02-10 16:18
  • 중국 성장 둔화에…노동자 파업·시위 급증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노동자들의 파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홍콩에 있는 노동시민단체인 ‘중국노공(노동자)통신’은 “지난해 4분기 동안 중국에서 모두 569건의 노동자 파업, 시위가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20...
    2015-02-09 20:28
  • ‘홍콩 관광’ 주의보…140명 독감 사망
    홍콩에서 독감이 번지면서 올해 들어 사망자가 140명에 이르렀다. 겨울 쇼핑철을 맞아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홍콩 위생서는 8일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이 7일까지 140명에 다다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전...
    2015-02-08 20:35
  • 중국 상무부장, 아들 JP모건 취업 청탁 의혹
    가오후청(64·사진) 중국 상무부장(장관)이 직위를 이용해 아들의 미국계 투자은행 취직 등을 부탁한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6일 “가오후청이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이던 2006년 7월 제이피(...
    2015-02-08 20:34
  • 아이웨이웨이 “머잖아 중국 떠나기를 희망”
    중국의 미술가이자 반체제인사인 아이웨이웨이(艾未未)가 조만간 중국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올해 57세인 아이웨이웨이는 4일(현지시간) 베이징과 베를린을 연결한 ...
    2015-02-05 11:48
  • [포토] 아빠와 딸의 ‘춘절 이별’
    2일 중국 광둥성 선전역에서 한 남성이 춘절(설)을 쇠러 후난성의 고향으로 엄마와 함께 미리 떠나는 딸을 배웅하며 손짓으로 무언가 말하고 있다. 중국 교통부는 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
    2015-02-03 20:22
  • 중국 정부-기업 ‘일방적 관계’ 바뀌고 있나
    당과 정부가 기업을 강하게 통제하는 중국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항명’ 파동이 일단 정부의 완승으로 끝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방적인 ‘갑-을 관계’였던 중국 정부와 기업 사이의 역학 관계가 미묘...
    2015-02-02 20:07
  • 중국 첫 민영은행장, 부패혐의로 해임
    중국 첫 민영은행장인 마오샤오펑 중국 민생은행장이 낙마했다. 링지화 전 통일전선공작부장과의 연루설이 제기된다.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들은 “마오 행장이 지난달 말께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연행돼 조사를 받고 ...
    2015-02-01 20:26
  • “신창타이 시대…시안은 도전과 기회의 공간”
    “시안은 신창타이 시대에 접어든 중국에 도전과 기회의 공간이다. 다만, 경직된 사고에서 벗어나 얼마나 창의력을 발휘하느냐가 성공의 열쇠다.” 28일 중국 시안에서 만난 뤄청(사진) 산시...
    2015-02-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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