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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리포트] 지진 통해 탄생한 ‘13억 가족 신화’
    2008년 5월19일 오후 2시28분 ‘거대한 가족’이 탄생했다. 뱃고동처럼 길게 이어지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태어난 이들은 슬프게도 부모의 얼굴을 모른다. 이들의 부모는 쓰촨성을 휩쓴 대지진...
    2008-05-25 22:30
  • 중국 이재민 ‘텐트 부족’으로 신음
    중국 지진피해 현장에서 ‘텐트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민이 이미 500만명을 넘어서, 이들에게 공급할 텐트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재 쓰촨성 베이촨 5만개, 칭촨 9만개, ...
    2008-05-25 22:26
  • ‘뉴미디어 삼총사’ 지진 생중계 맹활약
    문자 속보 쏟아낸 엄지족 ‘떠우커(豆客)’블로그 통해 탐사보도 주도 ‘보커(博客)’디카로 현장 생생하게 전달 ‘투커(圖客)’ 중국 대륙을 뒤흔든 대지진의 재앙에 굴하지 않고 휴대전화와 ...
    2008-05-23 20:29
  • 지진 앞에선 제갈량도 속수무책
    삼국지에서 천하를 쥐락펴락했던 책략가 제갈공명(181~234)도 ‘지진과의 싸움’에선 백기를 들었다. 청두 시내에 있는 그의 사당 ‘무후사’(武侯祠)는 이번 지진으로 곳곳에 상처를 입었다. ...
    2008-05-23 20:25
  • ‘지진처럼 가슴 뒤흔든’ 유언들…중국이 울었다
    “엄마 아빠 미안해요. 저 없이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사랑하는 아가야! 네가 살아난다면, 내가 널 사랑했다는 걸 꼭 기억해주렴.” “나는 꼭 살 거야. 나의 가장 큰 소원은 당신과 소...
    2008-05-22 21:18
  • “위험한줄 알지만…” 가족찾아 몰려드는 인파들
    장춘마오(46)는 21일 중국 쓰촨성 몐양에서 베이촨으로 들어가는 트럭에 올라탔다. 적십자사 회원들이 모는 트럭 한 구석에 비집고 들어섰다. 고향에 두고 온 아들 춘푸(22)의 소...
    2008-05-21 18:51
  • “취임식도 헌옷” 대만 총통 부인
    마잉주(오른쪽) 대만 총통이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첫 출근길에 수수한 청바지 차림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부인 저우메이칭(왼쪽)이 20일 취임식에서 재활용 패션을 선보여 또다시 화제가...
    2008-05-21 18:49
  • “지진 공포…아이들 마음도 구멍 뚫려”
    루오민(12)은 요즘 밤마다 악몽을 꾼다. 하늘에서 벼락이 치고 집이 쪼개진다. 옆에서 자고 있던 엄마, 아빠는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때마다 루오민은 화들짝 놀라 깨어나 울음으로 ...
    2008-05-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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