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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4 18:51 수정 : 2006.02.14 18:51

13일 독일 라이프치히 성니콜라이 성당 앞에 모인 시민들이 이라크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두 명의 독일 기술자들에 대한 연대감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히고 있다.

라이프치히/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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