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23 08:15
수정 : 2006.03.23 08:15
대학측 "사망 원인 시위와 무관 추정"
(파리 AP=연합뉴스) 시위대가 농성중인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대학 구내에서 22일 한 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으나, 사망 원인이 일단 시위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학교측은 말했다.
숨진 학생은 정부의 고용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점거한 이 대학 과학과에서 발견됐으며, 초동 검시 결과 폭행에 의한 사망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y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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