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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6 20:52 수정 : 2006.04.26 20:52

26일 체르노빌 원전 폭발 20주년을 맞아 사고 당시 구조에 나섰다 사망한 소방관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추모시설을 찾은 우크라이나인 참배객들이 추모의 촛불을 밝히고 있다.

슬라부티치/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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