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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6 22:28 수정 : 2006.04.26 22:28

(오슬로 AP=연합뉴스) 노르웨이는 26일 팔레스타인에 2천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노르웨이는 하마스 정부에 직접 자금지원을 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총리는 이날 유엔이나 노르웨이의 비영리단체들을 통해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날 노르웨이 노벨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주도할 용의가 있으며, 하마스가 총선 승리로 정권을 잡은 것이 (대화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직접 협상을 위해 국제회의가 열려야 한다고 말했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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