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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29 20:47 수정 : 2007.01.29 20:47

치마폭 위의 여성 정치인

2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패션 디자이너 가티노니의 2007 봄-여름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세계 여성 정치인의 얼굴 사진이 담긴 치마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프랑스 세골렌 루아얄 사회당 대통령 후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미국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로마/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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