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차기 프랑스 대통령 결정은 미결정 유권자들의 손에

르와이알의 바람은 끝났는가? 아니면 단지 여론 조사 결과일 뿐인가? 1월 14일 이후 2월 19일까지 22개의 연속적인 여론 조사들은 항상 사르꼬지의 승리를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여론 조사는 르와이알이 여론 조사에서 회복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3월 23일에 발표된 몇 몇의 여론 조사들에 따르면 사르꼬지와 르와이알은 대등한 선상에 있거나 아니면 사르꼬지가 간발의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문제는 사회당 유권자들의 참여율과 45-50 %의 미결정 유권자들의 투표당일의 선택에 따라 대통령 후보자의 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르와이알은 1월 19일까지 매일 난처한 일, 매일의 무자비한 신문의 반영하에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그녀의 재산 논쟁이후, 그녀의 선거 캠페인의 취약성에 대한 사회주의자들의 비판들이 커지고 있다. 그녀의 동반자와 사회당의 재정 책임자와의 분쟁, 그로 인한 재정 책임자의 사임을 유발시켰다. 그녀의 대변인인 아르노 몽부르그 (Arnaud Montebourg)는 텔레비젼의 토크쇼에서 르와이알의 커다란 결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생각없이 그녀의 동반자라고 대답해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었고 결국 그를 해임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녀의 초기 프로그램, 시민들에게 그들의 걱정과 제안들을 제시하도록 초대하는 참여적 토론을 고수하고 있다. 사회주의 운동원들은 그녀의 정책 방향을 요구하고, 재정 또는 교육 문제에 대해 묻는 시민들에게 무어라고 해야할 지를 알고 싶어한다. 반면 르와이알은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그녀의 리듬대로 전진하고자 하고 있다. 사회당은 새로운 방식을 이해하지못하고 잘못 지도되고 있다.

반면에 사르꼬지는 쉬라크의 미결정에도 불구하고 쉬라크의 측근들이 그에게 돌아서도록 했고, 1월 14일 Ump 대회에서 98%에 이르는 당원들의 지지로 유일한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또한 그의 정치적 프로그램들을 제시했고, 올바른 지지대/입장에서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전세를 역전하고자 전념하고 있다.

1월 24일 Bva 연구소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52%의 투표에서 1차투표에서 르와이알은 27%, 사르꼬지는 33%을 얻을 것이라고 나왔다. 이중 공화국 대통령감으롯 사르꼬지는 60%, 르와이알은 29%, 바이루 (François Bayrou)는 13%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사회당은 사르꼬지가 르와이알의 협력자들중의 하나를 염탐했다고 주장했다. 주간지 까나르당센(Canard enchainé) 에 따르면, 사르꼬지 내각은 경찰에 브루노 레벨 (Bruno Rebelle)의 삶에 대한 조사할 것을 요구했고, 또한 사르꼬지에게 내무부 장관직을 사임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르꼬지는 어떠한 조사도 요구하지 않았고 국회 종료인 2월 22일 까지 내무부 장관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1일 현재, 르와이알은 48%, 사르꼬지는 54%라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 사회당 후보자인 르와이알의 정치적 프로그램을 발표하기를 사회당원들과 유권자들은 기다리고 기다렸다.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기를 바라고 있다. 철봉처럼 곧고 자기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가진 여자로서 웃음띄우는,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4 명의 자녀를 키우고 교육시켰다는 그녀의 이미지는 더 이상 충분하지가 않다는 분석이다. 매력을 끌었지만 더 이상 국민들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르꼬지는 두개의 프랑스, 레프트와 라이트의 존재를 부정했다. 그의 프랑스는 쟌다르크, 나찌의 고문하에 죽은 저항군의 지휘자인 물랭 (Moulin), 사회당의 지도자인 쟝 조레(Jean Jaurès), 볼테르와 앙리 IV, 보수가 지불된 바캉스를 약속한 대중전선 (Fronte popolare)의 수상인 레온 블룅 (Leon Blum), 당연히 드골, 아베 피에르 (Abbe Pierre), 빅터 위고와 에밀 졸라. 끌레망소 와 상루이 (San Luis), 81년 부터 95년까지 사회당 출신의 대통령을 역임한 프랑스와 미테랑 (François Mitterrand). 르와이알은 사르꼬지를 무시했다. 그녀는 레프트의 위대한 이름들을 그가 마음대로 구사할 권리에 항의하지 않았다. 그의 프랑스는 자체의 동질성을 주장하고 그의 역사를 취하는 국가이다. 이를 위해 이민과 국가 정체부를 만들 의사를 보였다. 더우기나 이민은 국가 정체성에 위험한 것이라고 말했다 . 사르꼬지의 언어에는 포풀리스트적인 액센트가 있지만, 종종 잘 배분되었다. 특히 “노동을 귀중하게 여기는 대통령으로서 자기를 제시할 때, 예를 들어, 레프트가 잊어먹은 노동자들을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11일 르와이알은 그녀의 선거 캠페인에 새로운 어조을 주었고, 새로운 슬로건을 제시했다: <<더욱 정의로운, 프랑스는 더욱 강할 것이다>>. 마지막 달의 여론 조사에서 보인 여론 조사 결과의 발료에 대해, 르와이알은 역공격을 했고 참여적 민주주의를 옹호했다. 그녀는 대통령 협약을 제시했다. 사회복지 제도의 강화 의미에서 전통적인 정치적 용어에서 상당히 먼, 직설적 언어로, 르와이알은 시험을 통과했다. 그녀는 정치적 비젼을 가졌다는 것과 그것을 표현할 입장에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2월 16일, 르와이알의 선거 캠페인이 뜨지 않고, 여론조사는 약간의 용기를 주고 있다. 사회당내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회당의 경제 책임자, 에릭 베송 (Eric Besson)의 사임은 레프트의 도덕성에 상처를 주는 내부적 불편을 드러냈다. 빌펭트 (Villepinte)에서의 연설에도 불구하고, 르와아알은 올바른 길을 찾는 것에 힘들어 하고 있다. 그녀의 연설은 여론의 지속적인 변화를 유발하지 못했다. 사회당원들은 무엇인가 더 나은 것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그룹은 상황은 악화되어 가고 있고 많은 전기쇼크적 기대가 그녀로부터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번째 그룹은 그녀의 연설이 전국적으로 소화되기를 기다릴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정치문제 전문가들에 의하면, 레프트는 그들의 선거 유세자들을 동원하지 못하고 있고, 노동자의 절반이 사르꼬지와 레팡 (Le Pen)에게 투표하고 싶어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월 19일 르와이알은 그녀의 선거 캠페인의 조직원들을 재조직했다. 이 재조직은 하나의 신호로 보였다. 안심시키는 그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여론 조사는 사회당의 지도자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1월 14일 이후, 22개의 연속 여론조사에서 사르꼬지에게 항상 승리를 주고 있다. 마지막 여론 조사에 따르면 사르꼬지는 55%, 르와이알은 45%을 얻을 것이라고 나왔다.

2월 24일 바이루는 16-17%를 얻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레프트와 라이트의 온건주의적 실망자들로 연정을 형성하고자 한다. 그는 프랑스의 경제적 성장을 재출발시키기 위한 자유주의적이고 사회주의적인 내용의 혼합인 “사회적- 경제”를 주장하고 있다. 그는 항상 라이트와 연합했지만 최근에 진보주의적 정시능 재발견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레프트의 실망자나 비판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3월 9일 두개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베이루는 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SA 연구소에 따르면, 바이루는 24%, 르와이알은 25%, 사르꼬지는 26%를 얻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BVA 연구소에 따르면 바이루는 21%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회당 내부에서는 르와이알의 1차 선거에서 탈락할 위험에 있다는 것에 상당한 걱정을 하고 있다. 르와이알의 등 뒤에는 바이루가 있고, 때로는 그의 추월에 직면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르와이알은 여론 조사에서 회복을 보였고, 사르꼬지를 다시 따라 잡고 있고, 더우기나 그와 대등한 위치에 서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상외의 전력 질주 이 후, 바이루는 그 여론 조사율의 근거를 잃고 그 리듬을 유지하는데 힘들어 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3월 23일의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사르꼬지와 르와이알은 대등한 위치에 있고 베이루의 인기는 하락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 여론 조사는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한, 당혹한 프랑스 뿐만이 아니라 이데올로기가 없고, 레프트-라이트의 둘로 나누어지지 않은 프랑스를 보여주고 있다. 5명중에 3명의 선거권자들은 둘 다에 신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다. 통치할 그들의 능력에 상당한 불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현재 프랑스 유권자들에게 지배되는 유일한 것은 후보자들의 능력에 대한 불신이다. 현 후보자들의 어느 누구도 불확실하고, 지치고, 도덕적으로 저하된 프랑스의 이미지에 대한 정치적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지 않고 있다는 여론의 분석이다. 정치 문제 전문가인 피에르 로상발롱 (Pierre Rosanvallon)은 두가지 자질을 가진 자가 이길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서, 공공의 복지를소화할 능력과 대중의 희망과 그들의 걱정을 보다 잘 해석하는 자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네티즌, 전문가, 기자가 참여한 <블로그> 기사로 한겨레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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