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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25 19:32 수정 : 2007.04.25 19:32

2차 대전 참전용사 팻 리가 25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국군의 날’ 행진에서 자신이 2차 대전 때 사용한 철모를 쓰고있다. 철모에 “코코다 전투를 잊지 않도록…”이라고 쓰여있다. 코코다는 2차 대전 당시 오스트레일리아령이던 뉴기니의 지역으로, 오스트레일리아군이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시드니/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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