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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26 20:11 수정 : 2008.02.26 20:11

‘최후의 날’ 대비 종자 저장소

노르웨이 북극 지역 롱예르비엔에 위치한 ‘스발바드 국제 종자 저장소’에서 25일 직원들이 준공에 앞선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 ‘최후의 날 저장소’ 등의 별칭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전세계로부터 수집한 450만종까지 농산물 씨앗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설계됐다. 기후변화나 자연재해 등 뿐만 아니라 지진이나 핵공격까지도 견딜 수 있으며, 26일 공식 준공됐다.

롱예르베인/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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