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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12 21:20 수정 : 2008.06.12 23:18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11일 원주민 의회의 필 폰테인 의장이 캐나다 정부에 대한 답례 인사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자 스티븐 하퍼 총리(왼쪽) 등 하원의원들이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캐나다 정부는 19세기부터 1970년대까지 한 세기 이상 지속된 원주민 동화정책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정책으로 인디언·메티스·이누이트족 등 15만명의 원주민 어린이들이 132개 기독교 기숙학교에 보내져 부모들과 격리된 채 양육됐다. 오타와/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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