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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23 17:58 수정 : 2009.01.23 21:13

총리 인형 태우는 아이슬란드

지난해 서유럽 국가로는 처음으로 구제금융 지원을 받은 아이슬란드의 국민들이 21일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정부의 금융위기 대처 방식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게이르 하르데 총리의 인형을 불태우고 있다. 레이캬비크/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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