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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3.24 21:20 수정 : 2009.03.24 21:20

프랑스의 시민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 회원들과 노숙자들이 22일 마르세유 옛 항구에서 노숙자 숙박 겸 시위용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이 시민단체는 시 당국이 노숙자들에게 장기 숙소를 제공하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해왔다. 마르세유/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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