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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3 18:21 수정 : 2005.05.23 18:21

독립국가연합(CIS)을 포함한 동유럽, 중유럽 국가들의 지난해 평균 경제성장률은 6.5%로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진 뒤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유럽부흥개발은행이 22일 발표했다.

이 은행은 이날부터 이틀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연례회의에 앞서 발표한 이행보고서에서, 이들 지역 27개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한해전보다 0.8% 포인트 높았으며 외국인직접투자도 340억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지역별 성장률은 독립국가연합 국가들이 7.8%로 가장 높고, 남동부 유럽이 6.4%, 동유럽과 발트해 국가들이 4.9%를 기록했다.

베오그라드/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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