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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1.06 21:59 수정 : 2009.11.06 21:59

5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 아일랜드 출신 록 밴드 유투(U2)의 콘서트가 열리기 앞서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고 있다. 유투는 이날 독일 베를린장벽 붕괴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5일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 아일랜드 출신 록 밴드 유투(U2)의 콘서트가 열리기 앞서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고 있다. 유투는 이날 독일 베를린장벽 붕괴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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