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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1.17 14:16 수정 : 2010.01.17 14:16

독일 정부는 구글 등에 대한 중국측 해킹과 관련해 자국민이 당분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도록 권고했다.

연방정보보안청(BSI)은 지난 16일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당분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익스플로러 보안 모드도 완벽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BSI는 MS가 익스플로러 보안 패치를 개발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S는 구글 등이 중국의 소행이 분명한 해킹 공격을 당한 후 익스플로러도 보안상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브라우저 시큐리티 존의 상태를 '하이'로 세팅함으로써 보안상 허점을 좁힐 수 있다고 밝혔다.

(베를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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