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터 달링 영국 교통장관은 위성 감시기술을 이용한 이 계획이 일부 도로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데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웨스트 미들랜즈, 그레이터 맨체스터 등 대도시지역에서 5~6년 내에 시범프로젝트를 가동할 수 있도록 이번 의회 회기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상은 현재 유가의 절반에 달하는 세금을 대폭 줄이는 대신 1마일(1.6㎞) 주행당 1.34파운드(약2500원)의 주행세를 부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런던/외신종합
|
영국, 유류세 대신 주행세 추진 |
앨리스터 달링 영국 교통장관은 위성 감시기술을 이용한 이 계획이 일부 도로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데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웨스트 미들랜즈, 그레이터 맨체스터 등 대도시지역에서 5~6년 내에 시범프로젝트를 가동할 수 있도록 이번 의회 회기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상은 현재 유가의 절반에 달하는 세금을 대폭 줄이는 대신 1마일(1.6㎞) 주행당 1.34파운드(약2500원)의 주행세를 부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런던/외신종합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