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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7 18:12 수정 : 2005.06.27 18:12

지난 25일 치러진 불가리아 총선에서 옛 공산당 후신인 불가리아사회당(BSP)이 31%를 득표해 승리했으나, 의회 과반의석에는 미치지 못했다. 시메온 삭스코부르고츠키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국민운동당(MNS)의 득표율은 20%였고, 터키계 야당인 자유권리운동(MRF)은 11%를 얻었다. 자유권리운동이 사회당 지지를 선언했으나 사회당이 240석의 의회에서 과반을 차지하려면 여전히 6~7석이 부족한 상황이다.

세르게이 스나티셰프(39) 사회당 당수는 26일 승리를 선언하고, 모든 민주 정당과 연정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고 밝혔다.

소피아/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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