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08 07:05 수정 : 2005.07.08 07:05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7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영국이 초안을 작성한 이 결의안은 테러 희생자들에 대해 조의를 나타내는 한편범인을 붙잡아 단죄할 수 있도록 모든 국가들이 협력할 것을 촉구했으며 테러와의전쟁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결의안은 "어떠한 테러 행위도 평화와 안보에는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7월7일런던에서 자행된 테러행위를 주저없이 비난한다"고 밝혔다.

에미르 존스 패리 유엔주재 영국대사는 긴급 소집된 안보리 회의에 참석하기에앞서 기자들에게 "이번 안보리 회의의 의미는 영국에게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2012년 하계 올림픽 유치권을 따내 환희 속에서 잠을 깨야 마땅한 런던은 비극 속에서일어났다"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choowh/ (뉴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