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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2.28 08:21 수정 : 2012.02.28 08:21

국영 ‘채널1’ 보도…용의자 2명 체포

체첸 반군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대선 직후 암살하려던 계획이 적발됐다. 이들은 푸틴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암살해 러시아 내 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지는 것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은 2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푸틴의 암살 모의를 꾸민 러시아 남부 체첸 출신의 아담 오스마예프와 카자흐스탄 출신의 일리야 ?진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에서 테러 준비를 한 뒤 모스크바로 잠입할 계획이었으나 이달 초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정윤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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