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3.13 21:14
수정 : 2012.03.13 21:14
룩셈부르크 총리 장클로드 융커(오른쪽)가 스페인 재무장관 루이스 데 긴도스(가운데)의 목을 졸랐다?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목격된 이 모습은 사실 이 회의 의장인 융커의 장난으로, 이 장면 뒤 둘은 웃으며 인사한 뒤 회의를 시작했다. 유럽에서는 그리스에 이어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가장 큰 국가로 스페인을 꼽고 있다. 브뤼셀/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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