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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5 15:29 수정 : 2005.07.25 15:30

2만8천년전으로 연대가 거슬러 올라가는 남근석이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한 동굴 안에서 발견됐다고 25일 튀빙겐대 고고학자들이 밝혔다.

지난 해 호흘레 펠즈 동굴에서 14개의 돌 조각형태로 발견된 남근석은 고고학자들에 의해 복원됐는데 크기는 길이 20cm에 굵기는 3cm로 블라우뵈렌 선사박물관에 전시될 예정.

네안데르탈인들이 비바람을 피했던 것으로 알려진 블라우뵈렌지방의 동굴들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유적지 가운데 하나로 몇 년 전 같은 동굴에서 3만2천년 전으로 추정되는 새를 표현한 최고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튀빙겐<독일>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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