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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4.27 21:41 수정 : 2012.04.27 21:41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26일 스페인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현재 ‘A’에서 ‘BBB+’로 2단계 하향조정했다.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에스앤피는 스페인 정부가 자국 은행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재정 부담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스페인은 2008년까지 ‘AAA’ 최고신용등급을 유지했으나 금융위기 뒤 계속 하락했으며, 올해만도 지난 1월에 이어 두번째 강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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