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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5.16 21:50 수정 : 2012.05.16 21:50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총리 관저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의 취임식 직후 만난 양국 정상은 공동기자회견에서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희망한다고 밝혔지만, 유럽 신재정협약 재협상 등 구체적인 합의안은 내놓지 않았다. 이들은 23일 다시 비공식 회담을 한다. 베를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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