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04 07:35 수정 : 2005.08.04 07:36

프랑스의 관문 샤를 드 골 공항에서 2일 에어프랑스 조종사 복장을 입고 조종사 행세를 하던 한 남성이 체포됐다고 에어프랑스가 3일 밝혔다.

에어프랑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신분증 배지가 위조된 것이 에어프랑스 직원에 목격돼 보안 요원들에 체포됐다. 그는 다른 일행이 대기중이던 승용차로 황급히 도주했다가 붙잡혔다. 승용차는 등록이 취소한 상태였다.

에어프랑스의 장-시릴 스피네타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짜 조종사 체포에 기여한 직원을 칭찬했다.

(파리=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